지구촌화제

476억 복권 당첨 70대, 24일 만에 치과 시술 중 사망 '논란'

브라질에서 476억원짜리 메가세나 복권에 당첨된 70대 남성이 치과 치료 중 이상 증세를 보이다 돌연 사망했다.브라질 매체 G1에 따르면 5일(현지시간) 안토니우 로페스 데 시케이라(74)라는 남성이 당첨금 2억196만헤알(약 476억 원)짜리 메가세나 복권에 당첨된 지 24일 만에 급작스럽게 숨졌다.현지 경찰에 따르면 이 남성은 병원에서 치과 치료를 받던 중 갑자기 상태가 나빠져 심정지 상태로 인근 대학병원에 이송됐다가 사망이 확인됐다.경찰은
476억 복권 당첨 70대, 24일 만에 치과 시술 중 사망 '논란'

매드맥스 안경 쓰고 '탕'…김예지, NYT '2024 스타일리시 인물' 선정

파리올림픽 은메달리스트이자 사격 선수 김예지가 뉴욕타임스(NYT) 선정 '2024 가장 스타일리시한 인물 63인'에 포함됐다.NYT는 5일(현지시간) '2024 가장 스타일리시한 인물 63인'을 발표했다.NYT는 김예지를 "한국의 명사수"라고 표현했다. 이어 "영화 '매드맥스'에 나오는 안경을 쓰고 코끼리 인형을 달고 올림픽에 나섰다"며 "그리고 은메달을 땄다"고 설명했다.김예지는 지난 올림픽 당시 허리춤에 어린 딸이 준 코끼리 인형을 달고 나
매드맥스 안경 쓰고 '탕'…김예지, NYT '2024 스타일리시 인물' 선정

얼마나 마셨길래…손수레로 만취 관광객 실어나른 경찰 화제

손수레로 고주망태가 된 관광객들을 직접 숙소까지 데려다 준 태국 경찰이 화제다.텔레그래프는 3일(현지시간), 태국 관광 명소 끄라비 피피섬에서 수영복 차림으로 술에 취해 몸을 가누지 못하는 외국인 관광객 2명을 태우고 숙소에 안전 이송한 태국 경찰의 소식을 보도했다.현장에 출동한 주알롱 씨는 그들의 부모님이 어떤 심정일지 생각하며 수레를 끌었다고 말했다. "나는 딸을 둔다는 것이 어떤 것인지, 그리고 우리가 그들을 얼마나 걱정하는지 안다"며 "
얼마나 마셨길래…손수레로 만취 관광객 실어나른 경찰 화제

북마케도니아서 61세 여성 '최고령 출산'…"의학 한계 없다"

발칸반도 북마케도니아에서 61세 여성이 출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 여성은 이로써 북마케도니아에서 출산한 여성 중 '최고령 여성'으로 기록됐다.AFP 통신에 따르면 26일(현지시간) 북마케도니아 수도 스코페 소재 한 대학의 산부인과 소장인 이레나 알렉시오스카 파페스티예프는 기자회견을 통해 체외 수정(시험관 아기) 시술을 받은 61세 여성이 출산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산모의 이름은 밝히지 않았다.파페스티예프 소장은 "61세 산모가 '페타르'라
북마케도니아서 61세 여성 '최고령 출산'…"의학 한계 없다"

112세 세계 최장수 남성 별세…"장수 비결? 뭐든 많이 하면 고통"

세계에서 가장 나이 많은 남성인 영국의 존 알프레드 티니스우드가 112세의 나이로 별세했다.26일(현지시간) BBC에 따르면 티니스우드는 전날 영국 북서부 사우스포트의 요양원에서 사망했다.그는 2020년 영국 최고령 남성이 됐고, 지난 4월엔 종전 기록을 갖고 있던 베네수엘라의 비센테 페레스가 114세로 사망하면서 공식적으로 세계 최고령 남성으로 등재됐다.타이태닉호가 침몰했던 1912년 영국 리버풀에서 태어난 티니스우드는 세계 대전을 두 차례나
112세 세계 최장수 남성 별세…"장수 비결? 뭐든 많이 하면 고통"

'자정까지 야근했는데 1시간 졸았다고 해고'…회사에 소송, 결과는?

전날 야근을 하고 회사 책상에서 1시간 동안 낮잠을 잤다는 이유로 해고된 중국 남성이 회사를 고소해 35만 위안(약 6776만 원)의 배상금을 받아냈다.24일(현지시간)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장 씨로 알려진 이 남성은 중국 남동부 장쑤성 타이싱시의 한 화학 기업에서 20년간 일한 부서장이었다.올해 초 장 씨는 전날 밤 자정까지 업무 관련 운전을 한 뒤 책상에서 낮잠을 자는 모습이 사내 감시 카메라에 포착됐다.사건 발생
'자정까지 야근했는데 1시간 졸았다고 해고'…회사에 소송, 결과는?

마리 앙투아네트 끌어내린 300캐럿 다이아 목걸이, 68억에 팔려

프랑스 왕비였던 마리 앙투아네트가 몰락한 계기가 된 것으로 여겨지는 다이아몬드 목걸이가 426만 스위스 프랑(약 68억 원)에 팔렸다.로이터통신, AFP 통신 등에 따르면, 13일(현지시간) 아시아 지역의 한 개인 수집가가 경매에 내놓은 18세기 영국 조지 시대에 제작된 300캐럿짜리 다이아몬드 목걸이가 스위스 제네바의 소더비스 경매에서 이름이 공개되지 않은 한 여성에게 낙찰됐다.이 목걸이의 가치는 원래 200만 프랑(약 32억 원)으로 추산됐
마리 앙투아네트 끌어내린 300캐럿 다이아 목걸이, 68억에 팔려

한동훈 "트럼프 재집권 위기이자 기회…나라 발전할 기회 삼아야"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는 7일 제47대 미국 대통령 선거 결과와 관련 "새로 들어서는 트럼프 행정부와 우리 정부 그리고 대한민국이 서로 생산적인 관계를 맺을 수 있다고 확신한다"고 말했다.한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한미동맹은 (트럼프 당선으로) 더 강화될 것이고, 당정은 이에 대해 충분히 잘 준비하고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한 대표는 "트럼프 재집권이 경제·안보 등 대한민국에 위기이자 기회가 될 것이라는 점에 이의가
한동훈 "트럼프 재집권 위기이자 기회…나라 발전할 기회 삼아야"

"안농" 한국어 알려주던 30대 日 인플루언서 교통사고로 사망

인스타그램과 틱톡 등에서 ‘한국어 인플루언서’로 활동해 온 사톤(야마니시 사토미)이 지난달 31일 세상을 떠났다.6일 사톤의 공식 인스타그램에 따르면 그는 지난달 31일 오전 0시 6분 사망했다. 의식 불명 상태로 투병해 온 지 약 한 달 만이다.사톤은 1994년생으로, 8년째 한국에서 거주하며 SNS를 통해 생활 한국어를 강의해왔다. 그는 한국어로 식당에서 메뉴를 주문하는 법이나 일본에서 살 수 있는 재료로 김치찌개를 만드는 영상 등을 제작해
"안농" 한국어 알려주던 30대 日 인플루언서 교통사고로 사망

대표이사/발행인/편집인 : 이영섭

|

편집국장 : 채원배

|

주소 : 서울시 종로구 종로 47 (공평동,SC빌딩17층)

|

사업자등록번호 : 101-86-62870

|

고충처리인 : 김성환

|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병길

|

통신판매업신고 : 서울종로 0676호

|

등록일 : 2011. 05. 26

|

제호 : 뉴스1코리아(읽기: 뉴스원코리아)

|

대표 전화 : 02-397-7000

|

대표 이메일 : webmaster@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사용 및 재배포, AI학습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