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도 북중미 월드컵 경쟁 시작…잉글랜드, 세르비아와 한 조
유럽 축구가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유럽 예선 조 추첨을 진행, 본격적으로 '월드컵 모드'에 돌입한다.유럽축구연맹(UEFA)은 13일(현지시간) 스위스 취리히에서 2026 북중미 월드컵 유럽 예선 조 추첨식을 개최했다.이번 월드컵 유럽 예선에는 UEFA 회원국 55개국 중 UEFA·FIFA 대회 출전이 정지된 러시아를 제외한 54개국이 참가, 12개 조로 나뉘어 조별리그를 치른다.A조부터 F조까지 6개 조는 4개 팀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