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야구

'MLB 도전' 김혜성, '주전급 2루수' 평가…"주루 능력 최상급"

메이저리그 도전에 나선 김혜성(25)을 두고 현지에서 '주전급 2루수'라는 평가가 나왔다.미국 야구 전문 잡지인 베이스볼아메리카(BA)는 14일(이하 한국시간) 김혜성의 스카우팅 리포트를 공개했다.BA는 김혜성에 대해 콘택트 능력 55, 장타력 30, 주루 70, 수비 55, 송구 40을 받았다. 이 지표에선 20점(Not prospect)이면 수준 이하, 50점(Average)이면 메이저리그 평균 수준, 80점(Outstanding)은 최상급
'MLB 도전' 김혜성, '주전급 2루수' 평가…"주루 능력 최상급"

KIA와 결별한 라우어, MLB 입성 재도전…토론토와 마이너리그 계약

올해 KIA 타이거즈에서 활약한 에릭 라우어가 메이저리그(MLB) 재입성에 도전한다.토론토 지역 매체 스포츠넷은 14일(한국시각) "라우어가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었다"고 보도했다.이 매체에 따르면 라우어는 빅리그에 승격하면 220만 달러(약 31억 6000만원)를 받고, 선발 등판과 소화 이닝에 따른 추가 인센티브를 수령하는 조건에 사인했다.라우어는 지난 8월 윌 크로우의 대체 선수로 KIA에 입단했다. 이후 7경기에서 2승
KIA와 결별한 라우어, MLB 입성 재도전…토론토와 마이너리그 계약

'1조 원' 시대 연 소토, 메츠 공식 입단…"왕조 구축하겠다"

프로스포츠 역사상 첫 '1조 원' 시대를 연 후안 소토(26·뉴욕 메츠)가 "왕조를 구축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소토는 13일(한국시간) 메츠의 홈구장 시티필드에서 진행된 입단 기자회견에 참석해 메츠를 선택한 이유와 각오 등을 밝혔다.2024시즌 종료 후 프리에이전트(FA) 시장에 나온 소토는 지난 9일 메츠와 계약 기간 15년에 7억 6500만 달러(약 1조 983억 원)의 초대형 계약을 체결했다. 1년 전 오타니 쇼헤이(LA 다저스)가 세웠
'1조 원' 시대 연 소토, 메츠 공식 입단…"왕조 구축하겠다"

MLB 컵스, 사사키 구애 본격화…"일본인 선수에게 매력적인 팀"

메이저리그(MLB) 시카고 컵스가 빅리그 진출에 나선 일본인 투수 사사키 로키에게 러브콜을 보냈다.MLB 공식홈페이지 MLB닷컴은 12일(현지시간) "제드 호이어 컵스 야구 운영 사장이 사사키와 그의 에이전트 조엘 울프에게 프레젠테이션 자료를 제출했다"고 보도했다.160㎞ 이상의 강속구를 뿌리며 일본프로야구(NPB) 최고의 투수 중 한 명으로 꼽히는 사사키는 2024시즌 종료 후 포스팅 시스템(비공개 경쟁입찰)을 통해 빅리그 문을 두드리고 있다
MLB 컵스, 사사키 구애 본격화…"일본인 선수에게 매력적인 팀"

오타니 사인 공 경매가, 1000만 원 돌파…프리먼 공보다 6배 높아

메이저리그(MLB) 최초의 50홈런-50도루를 달성한 오타니 쇼헤이(30·LA 다저스)의 사인 공 인기가 뜨겁다.12일 일본 '더 다이제스트'에 따르면 최근 다저스 재단은 LA 지역 사회에 기부를 목적으로 자선 경매를 실시하고 있다.경매에는 데이브 로버츠 감독을 비롯해 오타니와 프레디 프리먼, 워커 뷸러 등 주요 선수의 물품이 올라왔다.이 중 가장 인기가 뜨거운 물건은 단연 오타니의 사인 공이다. 6일부터 시작된 경매에서 오타니의 사인 공 금액
오타니 사인 공 경매가, 1000만 원 돌파…프리먼 공보다 6배 높아

메츠, 소토 영입 공식 발표…'15년 1조원' 역대 최고액 계약

이번 메이저리그(MLB) 프리에이전트(FA) 시장에서 최대어로 꼽혔던 후안 소토(26)가 뉴욕 메츠와 대형 계약을 마쳤다.메츠 구단은 12일(한국시간) "소토와 계약기간 15년, 총액 7억 6500만 달러(약 1조 950억 원) 규모의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소토는 오타니 쇼헤이(30)가 지난해 12월 LA 다저스와 계약한 계약기간 10년, 총액 7억 달러를 넘어 전 세계 프로스포츠 사상 최고액 계약의 주인공이 됐다.당시 오타니는 계약 금
메츠, 소토 영입 공식 발표…'15년 1조원' 역대 최고액 계약

'전 다저스' 최현일, 마이너리그 2차 드래프트로 워싱턴 이적

LA 다저스 산하 마이너리그팀에서 뛰던 우완 투수 최현일(24)이 워싱턴 내셔널스로 옮겨 빅리그에 재도전한다.12일(한국시간) 마이너리그 룰5 드래프트 결과 최현일은 워싱턴 트리플A 로체스터 레드윙스으로 이적했다.룰5 드래프트는 메이저리그(MLB) 30개 구단의 40인 보호 선수명단에 포함되지 않은 선수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드래프트다.잠재력 있는 유망주에게 기회를 넓히자는 취지로, KBO리그의 2차 드래프트와 비슷한 성격을 갖고 있다.마이너리그
'전 다저스' 최현일, 마이너리그 2차 드래프트로 워싱턴 이적

'1조원'에도 소토 놓친 양키스, 역대 좌완 최고액에 프리드 영입

후안 소토를 놓친 메이저리그(MLB) 뉴욕 양키스가 맥스 프리드를 역대 왼손 투수 최고액으로 영입했다.ESPN은 11일(한국시간) 소식통을 인용해 "양키스가 프리드와 8년 2억1800만 달러(약 3128억 3000만 원)의 계약에 합의했다"고 보도했다.프리에이전트(FA) 최대어 외야수 소토에게 1조 원을 제시하고도 퇴짜를 맞은 양키스는 시선을 선발 투수로 돌렸고 토론토 블루제이스, 보스턴 레드삭스도 눈독을 들이고 있던 프리드를 영입하는 데 성공
'1조원'에도 소토 놓친 양키스, 역대 좌완 최고액에 프리드 영입

'빅리그 도전' 日 강속구 투수 사사키, 다음 주 MLB 구단과 미팅

메이저리그(MLB) 진출을 선언한 일본인 투수 사사키 로키(23)가 다음 주부터 자신을 원하는 팀들과 본격적으로 만난다.MLB 공식홈페이지 MLB닷컴은 11일(한국시간) "윈터미팅에 참석한 사사키의 에이전트 조엘 울프가 '다음 주에 MLB 팀들과 미팅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말했다"고 보도했다.사사키는 160㎞ 이상의 강속구를 뿌리며 일본프로야구(NPB) 최고의 투수 중 한 명으로 군림했다.NPB 통산 4시즌 동안 69경기 394⅔이닝을 던지며
'빅리그 도전' 日 강속구 투수 사사키, 다음 주 MLB 구단과 미팅

유격수 필요한 샌프란시스코, 김하성 대신 아다메스 영입

FA 김하성(29)이 이적할 팀으로 예상됐던 메이저리그(MLB)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밀워키 브루어스에서 뛰던 유격수 윌리 아다메스(29)를 영입했다.샌프란시스코 구단은 11일(한국시간) "유격수 아다메스와 7년 1억8200만 달러(약 2591억7000만 원)의 조건에 계약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계약금만 2200만 달러(약 315억7440만 원)에 달한다.이는 버스터 포지 현 샌프란시스코 야구 부문 사장이 2013년 맺은 9년 1억6700만
유격수 필요한 샌프란시스코, 김하성 대신 아다메스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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