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

부안 육용오리 농장 고병원성 AI 확진…오리 2만2000마리 살처분

전북자치도는 부안군 백산면 소재 육용오리농장에서 확인된 H5형 조류인플루엔자(AI) 항원이 고병원성으로 최종 판정(확진·H5N1)됐다고 13일 밝혔다.이는 올 동절기 전북지역 두 번째 가금농장에서의 발생 사례다. 전국적 가금농장 AI 발생은 총 10건(전남·전북 각2건, 강원·충북·인천·충남·세종·경북 각 1건)으로 늘었다.도 방역당국은 해당 농장에서 H5형 조류인플루엔자 항원 확인 즉시 초동대응팀을 투입해 출입통제, 초동 역학조사 등 선제적
부안 육용오리 농장 고병원성 AI 확진…오리 2만2000마리 살처분

낮에도 체감 5도 밑도는 주말…"장갑·핫팩 방한용품 챙기세요"

주말인 14일부터 기온이 최저 -9도까지 떨어지겠고 체감온도는 -10도를 밑돌겠다. 한낮 기온이 5도 미만인 곳이 많겠다. 15일에는 충청·전라에서 비나 눈이 내리겠다.13일 기상청에 따르면 14일 아침 최저기온은 -9~1도, 낮 최고기온은 2~8도가 예상된다.주요 도시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4도 △인천 -3도 △춘천 -8도 △강릉 -1도 △대전 -4도 △대구 -2도 △전주 -3도 △광주 -1도 △부산 0도 △제주 5도다.최고기온은 △서울
낮에도 체감 5도 밑도는 주말…"장갑·핫팩 방한용품 챙기세요"

이성모 평창군 과장·이창열 군의원 '강원도 산림환경대상' 수상

이성모 강원 평창군 산림과장과 이창열 평창군의원이 13일 열린 '2024년 강원특별자치도 산림환경대상' 시상식에서 각각 행정 부문과 지역 부문의 산림환경대상을 받았다.군에 따르면 사단법인 산림환경포럼이 주최하고 산림청 등이 후원하는 강원도 산림환경 대상 시상식이 이날 산림조합중앙회 강원지역본부에서 열렸다. 이는 대한민국산림환경대상위원회가 기후변화대응과 지구 온난화 방지 공헌자를 선정해 시상하는 것으로서 지난 2005년 시작됐다.이 과장은 군 면
이성모 평창군 과장·이창열 군의원 '강원도 산림환경대상' 수상

수목원정원관리원 산림생물자원·정원 기반 사업들 수상 잇따라

산림청 산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 국가적 생물다양성과 탄소중립을 선도하기 위해 추진한 산림생물자원 및 정원 기반 사업들이 잇따라 수상했다.13일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에 따르면 최근 고용노동부 등 정부 부처가 합동으로 주최한 ‘공정채용 우수기업 어워즈’에서 교육부 장관상을 받았다.한국정책학회가 주최한 제13회 한국정책대상에서는 자생식물을 활용한 지역상생사업 추진으로 우수정책 부문에서 정책혁신상을 거머쥐었다.대국민 소통 활성화 및 내·외부 이해관계
수목원정원관리원 산림생물자원·정원 기반 사업들 수상 잇따라

대구 북구, 투명페트병 별도배출제 안내

대구 북구청은 13일 올바른 분리배출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투명페트병 별도배출제 안내판을 관내 공동주택에 보급한다고 밝혔다.투명페트병 별도배출제는 이물질을 세척하고 라벨을 떼어낸 뒤 투명 페트병과 유색 페트병을 따로 버리는 제도로, 투명 페트병만 따로 모으면 화장품 용기나 옷을 만드는 섬유 같은 고품질 재생 원료로 만들기 쉽다.생수나 음료 투명 페트병은 라벨을 떼고 찌그러트린 뒤 뚜껑을 닫아 전용수거함에 배출해야 한다.배광식 북구청장은 "해당
대구 북구, 투명페트병 별도배출제 안내

고양시 음용 불가 ‘부적합 약수터’ 4곳 27일부터 폐쇄

경기 고양시는 수질검사 결과 부적합 판정을 받은 먹는물공동시설(약수터) 4개소를 행정절차를 거쳐 이달 27일 폐쇄 조치할 계획이라고 13일 밝혔다.이번 폐쇄 대상 약수터는 2024년 연속해 총대장균군 등 미생물 항목 부적합 판정을 받은 지정약수터인 국사봉·명봉 약수터와, 잦은 수질 부적합 및 수량 부족 등으로 약수터의 기능을 상실한 비지정 약수터인 관산동·봉산(용두샘) 약수터 총 4개소이다.고양시는 해당 내용을 26일까지 고양시 누리집에 게시하
고양시 음용 불가 ‘부적합 약수터’ 4곳 27일부터 폐쇄

대전 환경단체, 서구청 유등천 제2파크골프장 조성 백지화 요구

대전지역 환경단체가 서구청에서 유등천 좌안 하천 부지(한밭대교~한샘대교)에 추진하는 9홀 규모 제2 파크골프장 조성 계획의 전면 백지화를 요구했다대전충남녹색연합과 대전환경운동연합은 12일 공동 성명을 통해 "서구청이 파크골프협회의 의견을 받아 3년 전 계획을 완성하겠다는 목표만으로 하천부지에 홍수 피해를 가중하고 예산만 낭비되는 시설물을 굳이 만들려는 이상한 행정을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이어 "서구청이 제2구장을 조성하려고 내년도 예산안 심사
대전 환경단체, 서구청 유등천 제2파크골프장 조성 백지화 요구

주말 체감 최저 -10도…외출 때 핫팩·내복 준비하세요

주말인 14일부터 기온이 최저 -9도까지 떨어지겠고, 체감온도는 -10도를 밑돌겠다. 낮 기온도 5도 아래가 예상된다. 15일에는 충청·전라에서 비나 눈이 내리겠다.13일 기상청에 따르면 14일 아침 최저기온은 -9~1도, 낮 최고기온은 2~8도가 예상된다.주요 도시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4도 △인천 -3도 △춘천 -8도 △강릉 -1도 △대전 -4도 △대구 -2도 △전주 -3도 △광주 -1도 △부산 0도 △제주 5도다.최고기온은 △서울 3도
주말 체감 최저 -10도…외출 때 핫팩·내복 준비하세요

'50년 방치' 광주 발산공원, 생태숲 복원한다

도심 속 흉물로 전락한 광주 서구 발산공원이 생태숲으로 재탄생해 시민 품으로 돌아온다.광주시는 환경부 '도시생태 축 복원 사업'에 '발산 근린공원'이 선정돼 국비 42억 원을 포함해 총 60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고 13일 밝혔다.발산공원은 1967년 도시공원으로 지정됐으나 50년 이상 사업 추진이 되지 않아 장기 미집행 도시공원으로 방치됐다. 공원부지 대부분은 녹지 훼손과 경작, 쓰레기 투기로 토양오염이 심각하고 경관도 열악해 '도심 속 흉
'50년 방치' 광주 발산공원, 생태숲 복원한다

개통 앞둔 GTX 운정중앙역 실내 공기질 검사 결과 '양호'

경기 파주시가 오는 28일 개통을 앞둔 GTX 운정중앙역사 실내 공기질을 점검한 결과, 지하 50m 깊이의 대합실과 승강장 등 주요 구역에서 미세먼지와 이산화탄소를 포함한 8개 항목 모두 법적 기준을 충족했다고 13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GTX 운정중앙역엔 실내 공기질을 실시간 감지하는 측정 장비 5대가 설치돼 있다.시는 이곳의 오염물질 농도가 기준치를 초과하면 공기 조화시스템과 여과 비를 작동해 공기질을 관리한다는 방침이다.시는 또 시민들이
개통 앞둔 GTX 운정중앙역 실내 공기질 검사 결과 '양호'

대표이사/발행인/편집인 : 이영섭

|

편집국장 : 채원배

|

주소 : 서울시 종로구 종로 47 (공평동,SC빌딩17층)

|

사업자등록번호 : 101-86-62870

|

고충처리인 : 김성환

|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병길

|

통신판매업신고 : 서울종로 0676호

|

등록일 : 2011. 05. 26

|

제호 : 뉴스1코리아(읽기: 뉴스원코리아)

|

대표 전화 : 02-397-7000

|

대표 이메일 : webmaster@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사용 및 재배포, AI학습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