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뉴스1) 이동해 기자 = 전두환 전 대통령의 유해를 파주지역에 안장하려던 계획이 무산된 6일 파주시 문산읍 장산리의 한 사유지에 고(故) 전 전 대통령의 유해 안장을 반대하 …](https://image.news1.kr/system/photos/2023/12/6/6365804/high.jpg)
(파주=뉴스1) 이동해 기자 = 전두환 전 대통령의 유해를 파주지역에 안장하려던 계획이 무산된 6일 파주시 문산읍 장산리의 한 사유지에 고(故) 전 전 대통령의 유해 안장을 반대하는 현수막이 걸려 있다.
이날 파주시 등에 따르면 전 전 대통령 유해 안장이 추진 중이던 토지의 소유주는 “지난해 3월 가계약을 진행했지만, 본계약이 이뤄지지 않아 매물을 거둬들였다“며 ”앞으로도 (전 전 대통령 유족에게) 땅을 팔 생각이 없다”고 밝힌 것으로 파악됐다. 이에 지난 2021년 11월 사망 이후 2년간 서울 연희동 자택에 임시 안치 중인 전씨의 유해는 당분간 안장이 쉽지 않을 전망이다. 2023.12.6/뉴스1
eastsea@news1.kr
이날 파주시 등에 따르면 전 전 대통령 유해 안장이 추진 중이던 토지의 소유주는 “지난해 3월 가계약을 진행했지만, 본계약이 이뤄지지 않아 매물을 거둬들였다“며 ”앞으로도 (전 전 대통령 유족에게) 땅을 팔 생각이 없다”고 밝힌 것으로 파악됐다. 이에 지난 2021년 11월 사망 이후 2년간 서울 연희동 자택에 임시 안치 중인 전씨의 유해는 당분간 안장이 쉽지 않을 전망이다. 2023.12.6/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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