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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종 선원 가족 만난 문재인 후보

2017/05/01 16:55 송고   

(서울=뉴스1) 허경 기자 =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1일 오후 서울 여의도 한국노총에서 노동절 기념식 및 정책연대협약체결행사에 참석하려고 한국노총회관에 들어서다 스텔라 데이지호 실종선원 가족들에 둘러싸여 이야기하고 있다. 지난 3월31일 브라질 남동쪽 남대서양에서 침몰한 것으로 추정되는 스텔라 데이지호에 탔던 한국인 선원 8명은 모두 실종된 상태다. 2017.5.1/뉴스1 neoh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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