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노동신문=뉴스1) =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18일 6·25 전쟁이 진행되던 1952년 6월 2일자에 실린 '여성들이 주력이 되어 모내기를 적극 추진'이란 제목의 기사를 재조명하며 "가열한 전화의 나날 농민들은 한손에는 총을, 다른 한손에는 농쟁기를 들고 적들과 싸우면서 씨를 뿌리고 벼모를 냈다"라고 전했다.[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DB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Redistribution Prohibited] rodongphoto@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