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션진 로이터=뉴스1) 김지완 기자 = 16일(현지시간) 알바니아 션진의 이탈리아 영해 근처에서 붙잡힌 수천 명의 망명 신청자 문제 해결을 위한 알바니아와 이탈리아간 협정의 일환으로 이민자를 태운 이탈리아 해군 함정 리브라가 알바니아에 도착하고 있다. 양국은 이 협정에 따라 션진항에 이탈리아 망명 신청 심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 이주민을 수용하는 시설을 짓고, 션진항에서 내륙으로 20㎞ 떨어진 자더르에는 망명 신청이 거부돼 송환이 결정된 사람들의 수용 시설을 짓기로 했다. 2024.10.16
ⓒ 로이터=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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