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 현대자동차그룹은 16일 서울대학교를 포함한 국내 8개 대학과 PHM(고장 예측 및 관리) 기술을 개발하기 위한 공동 연구실을 설립한다고 밝혔다.
PHM은 시스템의 복잡성 증가로 발생할 수 있는 잠재적 고장을 사전에 예측하고 관리하는 기술로, 자율주행·전동화 시대의 핵심 기술이다.
공동연구실은 2027년까지 PHM의 요소 기술과 차량에 탑재되는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개발, PHM 플랫폼 개발을 위한 기반기술을 연구하기로 했다.
공동 연구실 설립 행사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현대차그룹 제공) 2024.10.16/뉴스1
photo@news1.kr
PHM은 시스템의 복잡성 증가로 발생할 수 있는 잠재적 고장을 사전에 예측하고 관리하는 기술로, 자율주행·전동화 시대의 핵심 기술이다.
공동연구실은 2027년까지 PHM의 요소 기술과 차량에 탑재되는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개발, PHM 플랫폼 개발을 위한 기반기술을 연구하기로 했다.
공동 연구실 설립 행사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현대차그룹 제공) 2024.10.16/뉴스1
photo@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