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나소타 키 AFP=뉴스1) 우동명 기자 = 13일 (현지시간) 허리케인 밀턴이 휩쓸고 간 플로리다주 매나소타 키에서 쩍쩍 갈라진 도로가 보인다. 2024.10.14ⓒ AFP=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