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나 AFP=뉴스1) 조소영기자 = 9일 허리케인 밀턴이 지나는 쿠바 아바나의 말레콘 산책로 방파제에 거칠게 부서지는 파도 위로 무지개가 떠올랐다. 재앙급 허리케인 밀턴의 상륙을 앞둔 플로리다주는 대대적 주민 대피령을 발령했다. 2024.10.09ⓒ AFP=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