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에노스아이레스 AFP=뉴스1) 권진영기자 = 지난 2020년 11월 심장마비로 사망한 축구 전설 디에고 마라도나를 돌보던 간호사 기젤라 다히아나 마드리드의 변호인이 2일 셀폰으로 라디오 인터뷰를 하며 부에노스아이레스 산 이시드로 법원에 들어서고 있다. 당시 60세이던 마라도나의 죽음과 관련 의료진의 업무 태만과 잘못된 치료가 그를 숨지게 했다는 의혹이 일었으며 아르헨티나 검찰은 마라도나의 주치의 등 의료 관련인 8명을 과실치사 혐의로 기소했다. 산 이시드로 법정은 마라도나의 사망이 의료진 과실이었는지 여부를 가릴 예정이다. 2024.10.02
ⓒ AFP=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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