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튼비치 로이터=뉴스1) 김지완 기자 = 29일(현지시간) 허리케인 '헐린'이 휩쓸고 간 미국 플로리다주 키튼비치의 잔해 속에서 미국 공화당 대선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선거 팻말이 보인다. 한편 론 디샌티스 플로리다주지사는 허리케인 헐린으로 인해 11명이 숨졌다고 밝혔다. 2024.09.29ⓒ 로이터=뉴스1관련 키워드허리케인 헐린플로리다주도널드 트럼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