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폰스프링스 AFP=뉴스1) 권진영기자 = 27일 허리케인 헬렌의 영향으로 강처럼 변한 플로리다주 타폰스프링스 거리를 한 차량이 물살을 가르며 지나고 있다. 허리케인 헬렌은 26일 밤 시속 225km의 강풍을 동반한 4등급 허리케인 위력을 가진 채 빅벤드지역에 상륙했다. 2024.09.27ⓒ AFP=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