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이우 AFP=뉴스1) 권진영기자 = 우크라이나군에 자원 참전해 의무병으로 활동하다 전사한 영국인 피터 파우치의 동료와 친구들이 6일 키이우 독립광장에서 열린 그의 영결식에서 마지막 예를 갖춰 전우를 보내고 있다. 파우치씨는 러시아군과의 전투중 입은 치명상으로 끝내 숨졌다. 2024.07.06 ⓒ AFP=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