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르 샴스 AFP=뉴스1) 조유리기자 = 이스라엘이 점령한 요르단강 서안 툴카렘 인근 누르 샴스 난민 수용소에서 3일 분노한 팔레스타인인들이 이스라엘 공습에 숨진 피해자들의 시신을 운구하며 보복을 다짐하고 있다. 팔레스타인 자치정부(PA)는 전날 이스라엘의 수용소 공습으로 4명이 숨졌다고 밝혔으나 이스라엘군은 사망자들이 폭발물을 설치하던 '테러리스트 일당'이라고 주장했다. 2024.07.03ⓒ AFP=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