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펜실베이니아 유세장서 총격

(애틀랜타 AFP=뉴스1) = 미국의 차기 대선후보 지지율 1위를 달리고 있는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펜실베이니아 유세장에서 총격을 당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갑작스런 총소리에 몸을 숙인 뒤 철수한 것으로 보인다.

사진은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가 지난 6월 27일(현지시간)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CNN 스튜디오에서 열린 대선 첫 토론에 발언하고 있는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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