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톤 AFP=뉴스1) 권진영기자 = 영국 서머싯주에서 열리는 글래스톤베리 페스티벌 3일째인 28일 K-pop 팬들이 태극기를 내걸고 보이그룹 '세븐 틴'의 무대를 기다리고 있다. 글래스톤베리 페스티벌은 세계 최대 노천 음악축제로 30일까지 열린다. 2024.06.28ⓒ AFP=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