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노동신문=뉴스1) =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14일 황해남도 신원군 월당농장에서 살림집(주택) 입사모임이 진행됐다고 보도했다. 신문은 "원래의 모습을 전혀 알아볼 수 없게 희한하게 변모된 마을과 살림집을 돌아보면서 농업 근로자들은 격동된 심정을 토로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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