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바논에 대한 빠른 대응: 교육은 기다릴 수 없다(Education Cannot Wait)와 그 전략적 파트너들은 레바논에 대한 최초 긴급 대응으로 150만 달러를 추가 승인함으로써 레바논에 대한 ECW의 총 자금 지원은 2,580만 달러에 달했다

분쟁이 격화됨에 따라 120만 명의 사람들이 피난을 떠났으며 아이들은 심각한 위험에 처했다. 유니세프가 제공하는 확대 ECW 최초 긴급 대응은 고위험 지역에서 양질의 전인적 교육을 지원하여 20,330명의 아이들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할 것이다.

뉴욕, 2024년 10월 17일 /PRNewswire/ -- 레바논의 위기 고조에 대응하기 위해 교육은 기다릴 수 없다(ECW)와 그 전략적 파트너들은 분쟁의 영향을 받은 소년 소녀들이 포용적이고 안전한 양질의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150만 달러의 추가 자금을 지원한다고 오늘 발표했다.

레바논 교육 분야에 대한 최초 긴급 대응 보조금은 ECW와 그 전략적 파트너들이 이미 약 120만 명의 피난민을 발생시켰으며 격화된 분쟁에 대한 교육 대응을 확대하기 위해 노력하는 가운데 유니세프가 제공한다. 레바논에 대한 ECW의 2,580만 달러 투자 포트폴리오는 양질의 전인적 교육을 받게 될 120만 명의 아동들에게 이미 전달되었다.

비상사태와 장기화된 위기 시의 교육을 위한 글로벌 기금이자 유엔 기구인 교육은 기다릴 수 없다(ECW)의 이그제큐티브 디렉터 야스민 셰리프(Yasmine Sherif)는 "레바논은 다시 한 번 고통을 겪고 있다. 현재 분쟁은 레바논 교육 시스템에 막대한 피해를 주고 있으며, 수많은 아이들이 모두 학습에 뒤처지거나 아예 중퇴할 위험에 처해 있다. 아이들이 죽어가고 있고, 가족들은 집을 잃고 있으며, 귀중한 학교 인프라가 손상되고 있다. 소년 소녀들은 오직 양질의 교육만이 제공할 수 있는 안전과 보호를 받을 자격이 있으며 희망을 가져야 한다"면서 "우리는 노력을 더하여 레바논의 어떤 아이와 교사들도 뒤쳐지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레바논 주재 유니세프 대표 에두아르드 베이그베데르(Edouard Beigbeder)는 "적대 행위가 격화되면서 레바논은 수십 년 만에 가장 치명적인 시기를 겪고 있으며 가장 많은 피난민이 급격하게 늘었다. 전체 공립학교의 거의 60%가 대피소로 사용되면서 공립학교의 새 학기 시작이 연기되어 레바논의 교육 시스템이 무너지고 있다"면서 "120만 명의 아이들과 청소년들이 양질의 포용적인 교육을 즉시 받을 수 있어야 한다. 가능한 학교들은 이 어려운 시기에 중요한 심리사회적 지원을 받아 가르치고, 배우며, 아이들과 청소년들에게 다가갈 수 있도록 개방되어야 한다. 교육이 우리의 집단적 대응의 중심에 있지 않다면 레바논의 미래 안정과 번영은 위험에 처할 것"이라고 말했다.

교육 분야 전략을 지원하기 위한 자금 제공을 통해 핵심적인 지원이 지속됨으로써 아이들이 다가오는 학년도에 학교로 돌아갈 수 있도록 해준다. 이 최초 긴급 대응은 자금 확대를 통해 이제 20,330명의 피난민 아동과 청소년들에게 전달될 수 있으며, 이는 올 3월에 발표된 ECW 보조금 220만 달러의 목표였던 7,530명의 아동들보다 크게 증가한 수치이다.

신속한 대응은 피난민 아이들이 포용적이고 안전한 교육을 받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허브 학교를 지정하여 들어오는 학생들을 받을 수 있는 운영 능력을 확대할 것이다. 이 프로그램은 또한 여학생과 장애 아동들을 위한 맞춤 훈련과 개입을 통해 포용적인 보호 학습 환경에서 양질의 학습 효과를 구현하는 데에도 초점을 맞추고 있다. 더 나은 회복을 위해 이 투자는 교육 시스템을 복구하고 재건하는 데에도 중점을 둔다.

대표이사/발행인/편집인 : 이영섭

|

편집국장 : 채원배

|

주소 : 서울시 종로구 종로 47 (공평동,SC빌딩17층)

|

사업자등록번호 : 101-86-62870

|

고충처리인 : 김성환

|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병길

|

통신판매업신고 : 서울종로 0676호

|

등록일 : 2011. 05. 26

|

제호 : 뉴스1코리아(읽기: 뉴스원코리아)

|

대표 전화 : 02-397-7000

|

대표 이메일 : webmaster@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사용 및 재배포, AI학습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