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과 일본을 대상으로 중국발 신규 서비스 출시
베이징 2024년 10월 1일 /PRNewswire/ -- 중국 전자상거래 거대 기업 JD.com의 물류 부문인 JD 로지스틱스(일명 징둥 로지스틱스)는 오늘 한국과 일본에 속달 서비스를 신규 출시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번 확장으로 JD 로지스틱스는 해외 물류 솔루션에 대한 수요 증가를 해결할 전망이다. JD 로지스틱스의 자체 택배회사는 주문이 접수된 후 1시간 내로 소포를 집하할 수 있다. 산둥지방에서 접수된 첫 주문에서 고객은 JD 익스프레스(일명 징둥 익스프레스)를 사용해 한국으로 파일을 전송했다.
선두적인 통합 공급망 서비스 제공업체인 JD 로지스틱스는 혁신의 선두에 서서 십여 년 전부터 당일 배송 및 익일 배송 서비스를 개척해왔다. 현재 JD.com 소매 주문의 90% 이상을 24시간 내에 이행하고 있으며 30만 명 이상의 자체 배송 인력을 두고 중국을 비롯한 세계 각지에 1,600개 이상의 창고를 운영하고 있다.
해외 전자상거래가 부상하면서 일본과 한국을 중심으로 속달 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크게 증가했다. JD 익스프레스는 2023년 말에 해외 속달 서비스를 출시한 이후로 "해외 특송"과 "해외 표준 특송"이라는 두 가지 주요 서비스를 도입했다. 이들 서비스는 현재 약 30개 국가와 지역을 아우르며 판매자와 소비자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하는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JD 로지스틱스는 속달 서비스 외에도 세계 최고 수준인 자사의 공급망 및 창고 기능을 해외 시장으로 확대하는 데 매진하고 있다. 한국에서는 선도적인 전자상거래 플랫폼과 제휴하여 한국과 일본 간 주문을 이행하고 있다. JD 로지스틱스의 첨단 창고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주문을 당일 처리 및 수송하여 현지 산업 표준 대비 배송 기간을 1일 이상 줄이고 고객 경험을 대폭 개선하고 있다. JD 로지스틱스는 2023년 동안 거래량이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했으며 이러한 기세에 힘입어 일본과 한국에 투자를 늘릴 계획이다.
JD 익스프레스 인터네셔널은 믿을 수 있고 효율적이며 혁신적인 글로벌 수송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JD 로지스틱스는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선함으로써 국제 물류 산업의 선두에 서서 원활하고 믿을 수 있는 솔루션으로 고객의 해외 수송 요구를 충족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