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2024년 9월 30일 /PRNewswire/ -- 중국의 바이주(백주) 제조업체 우량예(Wuliangye)가 9월 16일부터 25일까지 이탈리아, 프랑스, 오스트리아에서 문화 교류, 미술 전시회 및 기타 활동을 개최하는 '하모니 글로벌 투어(Harmony Global Tour)'를 통해 바이주 문화를 공유했다.
9월 중순, 우량예는 중화인민공화국 건국 75주년을 기념하는 밀라노 화교 커뮤니티 행사와 이탈리아에서 열린 중추절 리셉션 저녁 연회에 참석하여 그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 행사의 최고 파트너이자 공식 바이주 브랜드로서 우량예는 월병과 우량예 향이 강한 40도 바이주를 베이스로 사용한 '우그로니' 칵테일을 제공하여 동서양의 음식 예술의 절묘하게 조화시킴으로써 중국과 이탈리아의 우호를 증진했다.
우량예는 이탈리아 기업 및 단체와 파트너십을 맺었다. 이탈리아 주류업체 캄파리 그룹(Campri Group)과 손잡고 '우그로니' 칵테일을 전 세계에 홍보하고, 이탈리아 명품 패션 브랜드 불가리(Bulgari) 및 사립 디자인 스쿨 IED(Istituto Europeo di Design)와 깊이 있는 교류를 진행하며 공동으로 협업 가능성을 모색했다.
프랑스에서는 미쉐린 가이드(Michelin Guide)와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하고 미쉐린 가이드 글로벌 파트너가 되었다. 이 계약에 따라 양측은 혁신적인 방식으로 바이주와 요리를 페어링하여 전 세계 미식가들을 위한 특별한 맛을 개발할 예정이다.
우량예는 중국과 프랑스의 수교 60주년과 중국-프랑스 문화관광의 해를 기념하기 위해 파리 루브르 박물관 서관에 있는 장식미술박물관(Musée des Arts Décoratifs)에서 중국-프랑스 미술 작품 전시회를 개최했다. 중국과 프랑스의 정상급 회화, 조각, 서예 분야 예술가들의 작품이 전시되어 국경을 초월한 문화 상호 학습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우량예는 또한 중국 남서부 쓰촨성 대표 중 하나로 중국(쓰촨성) - 오스트리아 및 중국(쓰촨성) - 프랑스 경제무역 교류 및 홍보 활동에 참여했다.
우량예는 2023년 중국 바이주 문화를 전 세계와 공유하고 문화, 예술, 패션 행사를 통해 다양한 문명의 교류와 조화로운 공존을 촉진하는 것을 목표로 '하모니 글로벌 투어'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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