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염창역 목동 523번지 재개발…411가구 아파트 탄생
서울 양천구는 지하철 9호선 염창역 인근 목동 523번지 일대가 최고 24층 411가구 규모의 아파트로 재탄생할 예정이라고 12일 밝혔다.구는 13일 주민 설명회를 열고 이러한 내용의 정비구역 지정 및 정비계획 결정안을 설명할 예정이다.'염창역 역세권 활성화' 사업은 목동 523번지 일대의 노후 주거 환경을 개선하고, 주민 편의시설과 생활 인프라를 확충하기 위한 복합 개발 사업이다.해당 지역은 9호선 급행역인 염창역과 인접해 교통 접근성이 좋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