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5개 시·군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 평가서 우수기관
전북자치도는 12일 보건복지부 주관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 평가대회’에서 도내 5개 시·군이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며 포상금 총 4400만원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이 사업은 경증 정신질환의 중증화 및 극단선택 예방을 위해 정부가 추진하는 정신건강정책 혁신 방안의 핵심 과제다. 일상 속 마음돌봄 체계를 구축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전북도는 올 7월 이 사업을 신규로 수행하며 적극적 행정 지원을 펼쳤다. 특히 전문 심리상담 서비스 바우처를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