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ㆍ충남

대전 도시철도 2호선 '트램' 28년 만에 유등교 상류 둔치서 착공식

사업비 1조 5069억·총연장 38.8㎞…2028년 말 개통 예정
대전 도시철도 2호선 '트램' 28년 만에 유등교 상류 둔치서 착공식
사업비 1조 5069억·총연장 38.8㎞…2028년 말 개통 예정
대전 도시철도 2호선 '트램' 건설이 1·2·7공구 착공을 시작으로 본격화된다.시는 1996년 정부의 기본계획 승인 이후 28년 만에 11일 유등교 상류 둔치에서 대전 트램 건설공사 착공식을 개최했다.이날 착공식에는 이장우 시장을 비롯해 조원휘 의장, 강희업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장, 설동호 대전교육감, 구청장, 시ㆍ구의원 등 1000여 명이 참석했다.대전 도시철도 2호선은 총연장 38.8㎞로 대전 5개 자치구를 순환하는 순환선과 정거장 45개소

CNCITY마음에너지재단, 렛츠클레이 3주년 기념 콘서트

CNCITY(씨엔씨티에너지)마음에너지재단(이사장 황인규)은 렛츠클레이 3주년 기념 콘서트 드라마 ‘The Letters’를 오는 14일 오후 5시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에서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CNCITY마음에너지재단 클래식 유튜브 채널인 렛츠클레이는 지난 3년간 대전 동구 소제동, 복합문화공간 헤레디움, 이스포츠 경기장 등 대전이 간직한 자산을 배경으로 글로벌 플랫폼을 통해 클래식 음악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고 K-클래식의 주역들을 전 세
CNCITY마음에너지재단, 렛츠클레이 3주년 기념 콘서트

계룡시, 2기분 자동차세 11억 5000만원 부과

충남 계룡시가 제2기분 자동차세 7617건, 11억 5000만 원을 부과·고지했다.11일 시에 따르면 이번 2기분 자동차세는 차량, 이륜차, 기계장비 소유자에게 부과하는 세금으로 12월 1일 현재 자동차 등록원부상의 소유자에게 과세되며, 연세액을 선납한 연납 차량은 제외된다.납부는 오는 31일까지다. 전국 은행을 방문하거나 입·출금기(CD·ATM)를 통한 계좌이체 및 신용카드 납부가 가능하고 스마트폰을 통한 스마트 위택스 및 간편결제(페이코앱,
계룡시, 2기분 자동차세 11억 5000만원 부과

우회전하다 횡단보도 앞 보행자 친 대전 지방의원 벌금 500만원

교차로에서 우회전하다 횡단보도 앞에 서 있던 보행자를 차로 친 대전 지방의회 의원에게 벌금 500만 원이 선고됐다.11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지법 6단독(재판장 김지영)은 교통사고처리특례법위반(치상) 혐의를 받는 A 의원(61)에게 벌금 500만 원을 선고했다.A 의원은 지난 5월 2일 오전 9시 45분께 대전 서구의 한 도로에서 횡단보도 신호를 기다리고 있던 B 씨(68)를 차량 전면부로 친 혐의를 받는다.당시 A 의원은 교차로에서 우회전하면
우회전하다 횡단보도 앞 보행자 친 대전 지방의원 벌금 500만원

충남대-부여군 '충남대 국제농업기술교육원 설립' 협약

충남대학교와 부여군이 외국인 농업연구생과 노동자 등에게 K-농업의 우수성을 전수하기 위해 ‘충남대학교 국제농업기술교육원’ 설립·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충남대 김정겸 총장과 부여군 박정현 군수 등 양 기관 관계자는 11일 부여군청 서동브리핑실에서 ‘충남대학교 국제농업기술교육원 설립을 위한 충남대학교-부여군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국제농업기술교육원 설립과 운영을 위한 상호 협력 △교육, 연구 및 관·학
충남대-부여군 '충남대 국제농업기술교육원 설립' 협약

박정현 부여군수 ‘윤 대통령 탄핵 촉구’ 1인 피켓 시위

박정현 충남 부여군수가 전국 지방자치단체장 중 처음으로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을 촉구하며 1인 피켓 시위에 나섰다.박 군수는 11일 오전 8시 30분부터 9시까지 군청 앞에서 첫 시위를 진행했다.박 군수는 "윤석열 대통령에 의해 헌법 파괴로 국정이 큰 혼란을 빚고 있다"며 "정치권의 당리당략으로 문제를 풀지 못하고 있는데 법적인 방법은 탄핵 외에는 없다"고 강조했다.이어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소추안이 가결될 때까지 업무에 지장을 주지 않는 아침
박정현 부여군수 ‘윤 대통령 탄핵 촉구’ 1인 피켓 시위

대전시, 내년도 정부예산 4조4514억 확보…올해보다 4.1%↑

대전시는 2025년도 정부 예산 4조4514억원을 확보했다고 11일 밝혔다. 내년도 정부 예산은 국고보조금 2조4094억원에 지방교부세 등을 포함한 금액으로 올해 예산보다 4.1%(1774억원) 늘었다.내년도 정부 예산 중 대전시는 개방형 양자공정 인프라 구축, EUV 검사기 장비 기술 및 인프라 구축, 글로벌 선도연구센터 지원사업 등 신성장 산업과 관련한 예산을 다수 확보됐다.SOC 사업은 △도시철도 2호선 트램 건설(586억원) △충청권 광
대전시, 내년도 정부예산 4조4514억 확보…올해보다 4.1%↑

배달 오토바이에 붙은 '윤석열 체포'·대구도 '尹 지우기'(종합)

더불어민주당을 포함한 야당이 오는 14일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표결을 다시 추진하기로 하면서 전국 각지의 시민들 또한 다양한 방법으로 '윤 대통령 탄핵' 압박을 이어가고 있다.노동계와 시민·사회단체 등은 물론 중고등학생들까지 시국선언 등을 통해 윤 대통령의 사퇴를 요구했다. 이른바 '보수의 성지'로 불리는 영남 지역에서도 '윤 대통령 흔적지우기'에 나선 모습이다.11일 뉴스1 취재를 종합하면 광주시 고등학생의회는 이날 시국선언을 통해 "헌법
배달 오토바이에 붙은 '윤석열 체포'·대구도 '尹 지우기'(종합)

계룡시, 16~20일 겨울방학 아동급식지원 신청 접수

충남 계룡시가 오는 16~20일 겨울방학 아동급식지원 집중신청기간을 운영한다.11일 시에 따르면 겨울방학 아동급식 지원 대상은 18세 미만 취학 및 미취학 아동으로 보호자가 근로, 질병·장애 등의 사유로 가정 내 결식 우려가 있는 저소득층(수급자·차상위·한부모 등) 아동이다.대상 아동은 꿈자람카드로 관내 59개 아동급식카드 가맹점과 지역아동센터·다함께돌봄센터의 단체급식 시설에서 식사를 할 수 있다.시는 집중신청기간 이후에도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계룡시, 16~20일 겨울방학 아동급식지원 신청 접수

철도공단, 국립한국교통대와 상호 협력체계 구축 업무협약

국가철도공단은 11일 공단 본사에서 국립한국교통대학교와 철도분야 미래성장을 위한 상호 협력체계 구축을 목적으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양 기관은 △철도산업 분야의 공동 연구 과제 발굴 및 수행 △철도 전문인재 육성을 위한 교육과정 개설 △철도산업 성장을 위한 인력·학술 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기로 합의했다.특히 오송 철도클러스터 국가산업단지 조성이 완료되면 기업을 대상으로 한 철도 전문 교육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기획 및 운
철도공단, 국립한국교통대와 상호 협력체계 구축 업무협약

대전 도시철도 2호선 '트램' 28년 만에 유등교 상류 둔치서 착공식

대전 도시철도 2호선 '트램' 건설이 1·2·7공구 착공을 시작으로 본격화된다.시는 1996년 정부의 기본계획 승인 이후 28년 만에 11일 유등교 상류 둔치에서 대전 트램 건설공사 착공식을 개최했다.이날 착공식에는 이장우 시장을 비롯해 조원휘 의장, 강희업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장, 설동호 대전교육감, 구청장, 시ㆍ구의원 등 1000여 명이 참석했다.대전 도시철도 2호선은 총연장 38.8㎞로 대전 5개 자치구를 순환하는 순환선과 정거장 45개소
대전 도시철도 2호선 '트램' 28년 만에 유등교 상류 둔치서 착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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