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가의 방' 레지던시 10주년 기념 소설·에세이 앤솔러지 출간
한국문화예술위원회(예술위)와 호텔 프린스가 함께하는 '소설가의 방' 레지던시의 10주년을 기념하는 소설·에세이 앤솔러지가 아침달 출판사에서 출간됐다.'소설가의 방'은 2015년부터 신진 작가들에게 안정적인 창작 환경을 제공하고, 호텔이라는 독특한 공간을 통해 창작의 영감을 불어넣고자 시작된 문화예술 분야의 대표적인 후원사업이다. 그동안 110명의 작가가 호텔 객실에서의 창작활동을 통해 새로운 작품을 선보여 왔다.이번 작품집에는 그간 호텔에 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