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카카오톡 사용 시간, 비상계엄 사태 이전보다 10% 늘어
최근 2주 간 네이버 주가 3.2%·카카오 8.9%·카페 24.8% 상승
윤석열 정부의 견제를 받아온 플랫폼 업계가 탄핵 정국에 반사이익을 받고 있다.네이버(035420), 카카오(035720)는 불안정한 정세 속 국민들의 메신저 역할을 하며 존재감을 드러냈고, 트래픽과 주가도 상승세다.14일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12월 첫째 주(2일~8일) 네이버 애플리케이션(앱) 사용시간은 8423만 시간을 기록했다.11월 넷째 주(25일~12월 1일) 7685만 시간과 비교하면 9.6% 늘었다.최근 네이버 뉴스 댓글 수는 비상
찍혔던 네이버·카카오…탄핵 정국에 반사이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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