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4대 은행 중 정상혁 신한은행장 외 모두 교체…NH농협은행도 변화 가능성
은행장들 대부분 '영업통' 평가…세대교체 등 조직 쇄신에도 방점
연말 주요 은행장들이 대부분 교체되는 등 금융지주들이 파격적인 쇄신 인사를 단행하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 정국이라는 불확실성 속에 안정보단 '변화'를 선택한 것이다. 변화의 핵심 키워드는 대체로 '영업', '세대교체'였다. 이에 따라 향후 남아 있는 주요 금융지주 계열사 대표 인사에서도 '쇄신'에 방점이 찍힐 것이라는 관측이 대체적이다.15일 금융권에 따르면 하나금융지주는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그룹임추위)는 지난 12일 차기 하나은
4대 은행장, 신한 빼고 다 바꿨다…"영업 강화·세대교체 가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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