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연예

앤젤리나 졸리, 폭풍성장한 아들·딸과 함께 포착 [N해외연예]

할리우드 스타 앤젤리나 졸리(안젤리나 졸리)가 자녀들과 함께 시간을 보냈다.10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시 뉴스는 프랑스 파리에서 포착한 앤젤리나 졸리, 아들 팍스 졸리 피트, 딸 자하라 졸리 피트의 사진을 공개했다.검은 코트를 입은 앤젤리나 졸리는 자연스럽게 흘러내린 긴 금발로 남다른 분위기를 완성했다. 딸 자하라는 갈색 코트와 청바지를 매치한 패션센스로 눈길을 끈다. 아들 팍스는 장난기 넘치는 표정으로 포착됐다.한편 졸리와 피트는
앤젤리나 졸리, 폭풍성장한 아들·딸과 함께 포착 [N해외연예]

'섹스앤더시티' 세라 제시카 파커, 한강이 탄 '부커상' 심사위원 됐다

HBO 시리즈 '섹스앤더시티'에서 칼럼니스트인 주인공 캐리 역을 했던 미국 여배우 세라 제시카 파커(59)가 부커상 2025년 심사위원으로 선출될 것이라고 주최 측이 10일(현지시간) 발표했다. 파커는 출판사 펭귄의 자회사 편집장을 역임하는 등 수년간 조용히 출판계에서 명성을 쌓아온 것으로 알려졌다.AFP통신에 따르면 권위 있는 세계적인 문학상인 부커상의 내년 심사위원장은 아일랜드 작가 로디 도일이 맡고, 심사위원으로는 파커 외에 나이지리아 소
'섹스앤더시티' 세라 제시카 파커, 한강이 탄 '부커상' 심사위원 됐다

日 국민MC 오구라 토모아키, 방광암 투병 끝 별세…향년 77세

일본의 국민 MC 오구라 토모아키가 방광암 투병 중 77세를 일기로 별세했다.10일 일본 NHK 등 외신에 따르면 지난 9일 오구라 토모아키가 방광암 투병 끝에 세상을 떠났다.고인은 지난 2016년 방광암을 발견하고 오랜 투병 생활을 이어왔다. 2018년 방광을 적출하는 수술을 받았으나, 2021년 암이 폐로 전이됐다. 또한 2023년 신우암이 발견돼 그해 12월 왼쪽 신장을 적출했다. 이후 입퇴원을 반복하면서 치료를 이어오다 컨디션이 급변했고
日 국민MC 오구라 토모아키, 방광암 투병 끝 별세…향년 77세

'13세 성폭행 혐의 부인' 제이지, 아내 비욘세와 공식석상 등장

미국 힙합 거물 제이 지가 미성년자를 강간했다는 혐의를 받는 가운데, 아내인 미국 팝스타 비욘세와 공식석상에 섰다.9일(이하 현지시간) 제이 지와 비욘세는 미국 로스앤젤레스 돌비 극장에서 열린 디즈니 영화 '무파사: 라이온 킹' 월드 프리미어 행사에 참석했다.두 사람은 '무파사: 라이온 킹'에서 목소리 연기를 한 딸 블루 아이비 카터를 응원하기 위해 참석했다. 특히 제이 지가 미성년자 강간 혐의를 받고 있다는 소식이 알려진 다음 날 공식석상에
'13세 성폭행 혐의 부인' 제이지, 아내 비욘세와 공식석상 등장

키아누 리브스, 소설가된 근황…못알아볼 덥수룩 수염 비주얼

소설가가 된 할리우드 배우 키아누 리브스(60)의 근황이 공개됐다.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시닷컴은 지난 9일(현지시각) 영국 런던에서 키아누 리브스를 포착했다.사진에서 키아누 리브스는 자신이 집필한 소설 '다른 곳의 책' 사인회를 위해 피커딜리 서커스의 워터스톤 서점에 도착한 모습이다.특히 키아누 리브스는 강렬한 레드 컬러의 머플러를 착용, 수염과 머리가 덥수룩한 모습으로 사뭇 달라진 인상을 보여준다.한편 키아누 리브스는 '스피드' '매트릭스' 시
키아누 리브스, 소설가된 근황…못알아볼 덥수룩 수염 비주얼

'콘서트 열어 3조원 벌었다'…테일러 스위프트 '에라스 투어' 대박

테일러 스위프트가 공연 '에라스 투어'로 지난 2년 동안 21억 달러(약 3조 원)를 벌어들였다고 파이낸셜타임스(FT)가 9일(현지시간) 보도했다.스위프트는 이 기간 149회 공연을 펼쳤고 티켓 1000만 장을 판매하는 기염을 토했다.지난 2년간 스위프트의 수입은 팝 거장 엘튼 존이 고별 투어로 벌어들인 금액(9억3900만 달러)과 콜드플레이의 '뮤직 오브 더 스피어' 투어 매출(10억 달러)의 2배를 넘는다.심지어 이번 매출에는 티켓 액면가보
'콘서트 열어 3조원 벌었다'…테일러 스위프트 '에라스 투어' 대박

'오징어 게임2' 공개하기도 전에 美 골든글로브 작품상 후보 등극

엔터테인먼트 스트리밍 서비스 넷플릭스의 신작 드라마 '오징어 게임2'(극본/연출 황동혁)이 미국 골든글로브 시상식의 TV 부문 작품상 후보에 올랐다.골든글로브는 9일(한국시간) 제82회 시상식 후보 명단을 공개했으며 '오징어 게임2'는 '쇼군' '외교관' '미스터&미세스 스미스' '데이 오브 더 자칼' '슬로 호시스' 등과 함께 TV 부문 작품상 후보에 올랐다.'오징어 게임2'는 오는 26일 공개를 앞둔 가운데 골든글로브 후보에 오르는 이례적인
'오징어 게임2' 공개하기도 전에 美 골든글로브 작품상 후보 등극

크리스틴 스튜어트, 속옷보다 짧은 과감 팬츠리스룩…쭉뻗은 각선미

할리우드 배우 크리스틴 스튜어트의 근황이 공개됐다.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시닷컴은 지난 7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크리스틴 스튜어트의 모습을 포착했다.사진에서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파블로 라라인 감독과 함께 서 있는 모습이다. 두 사람은 영화 '스펜서'(2022)로 호흡을 맞춘 바 있다.특히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속옷보다도 짧은 기장의 쇼트 팬츠를 입고 과감한 팬츠리스룩을 선보이고 있는 모습이다. 그는 하이힐로 쭉 뻗은 각선미를 강조, 늘씬
크리스틴 스튜어트, 속옷보다 짧은 과감 팬츠리스룩…쭉뻗은 각선미

'러브레터' 나카야마 미호 사인 발표…"입욕 중 불의의 사고"

향년 54세로 갑작스럽게 사망해 충격을 안긴 일본 톱배우 나카야마 미호의 사인이 밝혀졌다.나카야마 미호 소속사 빅애플은 지난 8일 공식 사이트를 통해 "부검 결과 사건성은 없다"며 "사인은 입욕 중 일어난 불의의 사고에 의한 것으로 판명했다"고 발표했다.또한 소속사는 "갑작스러운 사건에 슬픔을 느끼고 있다"면서도 "여러분으로부터 전해지는 따뜻한 지원과 배려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우족 및 관계자의 프라이버시를 존중해 취재나 보도에 대해 신중
'러브레터' 나카야마 미호 사인 발표…"입욕 중 불의의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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