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경택 감독 "동생 곽규택 국힘 의원, 표결 불참 실망…尹 탄핵 마땅"
곽경택 감독이 자신의 친동생이 국민의 힘 곽규택 의원이라는 이유로 최근 개봉한 영화 '소방관'이 비판에 직면하자 탄핵 정국에 대한 개인적인 입장을 밝혔다.곽경택 감독은 12일 공식 자료를 통해 "최근에 저희 영화 '소방관'이 관객분들을 만나기까지는 참으로 많은 곡절과 사연이 있었다"며 "코로나19와 배우 음주, 그리고 이번에는 개봉 전날 비상계엄까지, 지난 12월 3일의 밤을 생각하면 솔직히 저도 아직 심장이 두근거린다"고 밝혔다.이어 곽경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