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곽경택 감독 "동생 곽규택 국힘 의원, 표결 불참 실망…尹 탄핵 마땅"

곽경택 감독이 자신의 친동생이 국민의 힘 곽규택 의원이라는 이유로 최근 개봉한 영화 '소방관'이 비판에 직면하자 탄핵 정국에 대한 개인적인 입장을 밝혔다.곽경택 감독은 12일 공식 자료를 통해 "최근에 저희 영화 '소방관'이 관객분들을 만나기까지는 참으로 많은 곡절과 사연이 있었다"며 "코로나19와 배우 음주, 그리고 이번에는 개봉 전날 비상계엄까지, 지난 12월 3일의 밤을 생각하면 솔직히 저도 아직 심장이 두근거린다"고 밝혔다.이어 곽경택
곽경택 감독 "동생 곽규택 국힘 의원, 표결 불참 실망…尹 탄핵 마땅"

이하늬, 하정우 연출 '윗집 사람들' 합류…하정우 아내 역

배우 이하늬가 배우 하정우가 연출하는 영화 '윗집 사람들'(가제)에 출연한다.12일 영화계에 따르면 이하늬는 하정우가 연출하는 영화 '윗집 사람들'에 합류했다. '윗집 사람들'은 하정우의 네 번째 연출작으로 층간 소음을 계기로 만난 두 부부가 저녁 식사를 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앞서 배우 공효진과 김동욱이 출연하는 사실이 보도됐으며, 이날 이하늬의 합류 소식도 전해졌다. 하정우는 이번 영화에서 연출뿐 아니라 주연으로 출연하기도 하는데,
이하늬, 하정우 연출 '윗집 사람들' 합류…하정우 아내 역

日 배우 키리시마 레이카, '드라이브 마이 카' 3주년 맞아 내한

영화 '드라이브 마이 카'(감독 하마구치 류스케)가 개봉 3주년을 맞이한 가운데, 영화 속 극 중 가후쿠의 아내 오토 역으로 인상 깊은 열연을 선보인 키리시마 레이카가 오는 22일 내한하며 스페셜 GV를 진행한다.'드라이브 마이 카'는 죽은 아내에 대한 상처를 지닌 연출가 겸 배우 가후쿠(니시지마 히데토시)가 그의 전속 드라이버 미사키(미우라 토코)와 만나 삶을 회복해 나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지난 2021년 12월 23일 국내 개봉한 '드
日 배우 키리시마 레이카, '드라이브 마이 카' 3주년 맞아 내한

양조위·탕웨이 멜로 명작 '색, 계', 2025년 1월 1일 재개봉 확정

량차오웨이(양조위), 탕웨이 주연 영화 '색, 계'(감독 이안)가 2025년 1월 1일 재개봉을 확정했다.㈜디스테이션은 12일 이같이 밝히며 '색, 계'의 하이라이트 예고편을 공개했다.'색, 계'는 친일파의 핵심 인물인 이(량차오웨이 분)와 그를 암살하기 위해 막 부인으로 신분을 위장한 왕 치아즈(탕웨이 분)의 거부할 수 없는 운명적 사랑을 그린 멜로 명작이다.공개된 하이라이트 예고편은 상하이에서 재회한 이와 왕 치아즈의 모습으로 시작하며 시선
양조위·탕웨이 멜로 명작 '색, 계', 2025년 1월 1일 재개봉 확정

'대가족', 韓 영화 실관람객 평점 1위·에그지수 96%…"결국 가족"

지난 11일 개봉한 영화 '대가족'(감독 양우석)이 관객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소방관'과 함께 한국 영화 박스오피스 TOP 2에 등극, 12월 박스오피스 한국 영화 쌍끌이 흥행을 이끌어 가고 있는 '대가족'이 12월 극장가의 다크호스로 떠올랐다. 개봉 하루 동안 관객들의 호평을 얻으며 CGV 골든에그지수 96%를 기록한 '대가족'은 한국 영화 실관람 평점 1위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대가족'의 높은 관객 만족도는 영화의 완성도에서
'대가족', 韓 영화 실관람객 평점 1위·에그지수 96%…"결국 가족"

'보고타' 송중기·이희준·권해효, 의심과 경계…예측불가 삼각관계

영화 '보고타: 마지막 기회의 땅'(감독 김성제)이 송중기, 이희준, 권해효 세 사람의 어디로 튈지 모르는 삼각관계를 선사한다.오는 31일 개봉하는 '보고타: 마지막 기회의 땅'은 IMF 직후, 새로운 희망을 품고 지구 반대편 콜롬비아 보고타로 향한 국희(송중기 분)가 보고타 한인 사회의 실세 수영(이희준 분), 박병장(권해효 분)과 얽히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12일 배급사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가 공개한 스틸에는 멀리서 보면
'보고타' 송중기·이희준·권해효, 의심과 경계…예측불가 삼각관계

'소방관', 8일 만에 100만 돌파…누적 101만↑ [Nbox]

영화 '소방관'(감독 곽경택)이 8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1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 전산망에 따르면 '소방관'은 지난 11일 하루 9만 6383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켰다. 누적관객수는 101만 6154명이다.이로써 이 영화는 8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하는 데 성공했다. '소방관'은 2001년 홍제동 화재 참사 사건 당시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화재 진압과 전원 구조라는 단 하나의 목표를 가지고 투입된
'소방관', 8일 만에 100만 돌파…누적 101만↑ [Nbox]

'검은 수녀들' 송혜교·전여빈의 새 얼굴…1차 포스터·예고 공개

배우 송혜교 전여빈이 만난 영화 '검은 수녀들'(감독 권혁재)이 강렬한 몰입감을 예고했다.12일 배급사 NEW는 '검은 수녀들'의 1차 포스터와 런칭 예고편을 공개했다.'검은 수녀들'은 강력한 악령에 사로잡힌 소년을 구하기 위해 금지된 의식에 나서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한국 오컬트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으며 544만 관객을 사로잡은 '검은 사제들'의 두 번째 이야기다.이번에 공개된 1차 포스터는 타오르는 불길 속 강인한
'검은 수녀들' 송혜교·전여빈의 새 얼굴…1차 포스터·예고 공개

'대가족' 골든에그지수 96%로 출발…韓영화 실관람 평점 1위

'대가족'이 개봉일부터 실관람객들의 호응을 끌어내고 있다.11일 개봉한 '대가족'(감독 양우석)은 관객들의 폭발적인 호평을 얻으며 현재 상영 중인 한국 영화 중 실관람 평점 1위를 기록했다.개봉 전 관객 시사회 이후 관람 만족도가 높았던 만큼, 개봉 이후 실관람객들의 호평 역시 끊이지 않아 흥행 추이가 주목된다. 관객들은 연출, 연기, 감동, 웃음 등 다양한 요소에서 극장에서 온 가족이 볼 수 있는 영화라는 점에 높은 점수를 주고 있다.현재 '
'대가족' 골든에그지수 96%로 출발…韓영화 실관람 평점 1위

송중기 살벌 눈빛, 스페인어까지…'보고타' 예고편 공개

영화 '보고타: 마지막 기회의 땅'이 긴장감 넘치는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오는 31일 개봉하는 '보고타'는 IMF 직후, 새로운 희망을 품고 지구 반대편 콜롬비아 보고타로 향한 국희(송중기 분)가 보고타 한인 사회의 실세 수영(이희준 분), 박병장(권해효 분)과 얽히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1997년 IMF 사태 이후 새로운 희망을 찾아 콜롬비아로 떠나온 국희네 가족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노란색 택시, 공
송중기 살벌 눈빛, 스페인어까지…'보고타' 예고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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