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질 없도록 최선의 노력…의료계와 열린 자세로 협의"
응급실 414곳 중 410곳 24시간 운영…응급의료 지역거점 10곳 추가
비상계엄으로 인한 대통령 탄핵 정국으로 인해 의료개혁이 어려워지자, 정부가 "상황이 안정되는 대로 논의를 진전시키겠다"고 밝혔다.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은 12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리 의사 집행동 중앙안전대책부 회의에서 "최근 어려운 상황으로 의료개혁 방안 논의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나, 상황이 안정되는 대로 논의를 진전시켜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정부는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대통령 직속 의료개혁특별위원회(의개특위)에 참
복지차관 "최근 상황 의료개혁 진전 어려워…안정되면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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