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1) 최일 기자 = 대전광역시가족센터는 한국공인중개사협회 대전시회와 전세사기 피해 예방과 저소득층 주거 안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김혜영 대전시가족센터장은 업무협약식에 “공인중개사협회와 지속적으로 정보 교류가 이뤄지길 바라며 시민의 건강한 주거 환경 형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고, 서용원 헌국공인중개사협회 대전시회장은 “저소득층의 주거 안정을 위한 지원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대전대학교 산학협력단이 대전시로부터 수탁 운영하고 있는 대전시가족센터는 맞벌이가정의 일·가정 양립, 다문화가족 자녀의 성장, 결혼이민자 취업, 돌봄공동체와 공동육아나눔터를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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