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서미선 기자 = 전자랜드는 28일까지 500만 원 이상 가전제품을 구매하면 29일 인천 송도 달빛축제공원에서 열리는 '2024년 타임캡슐 슈퍼콘서트' 티켓 2매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는 1990년대 스타가 당대 히트곡으로 무대를 꾸미는 레트로 콘서트로, 주식회사 쇼팩토리가 주관한다. 지난해 인천 공연은 1만6000명 이상 관객이 찾았다.

이번 콘서트엔 지누션과 코요태, MC스나이퍼, 왁스, H.O.T.의 이재원, 디바, 김현정, 소찬휘, 현진영, 스페이스A, 춘자가 출연한다.

행사 대상 지점은 서울 및 수도권 내 용산본점, 중동점 등 18개 로드숍과 현대동대문점, NC강서점 등 9개 숍인숍 매장으로 총 27개다.

1000만 원 이상 결제 시 티켓 2매를 추가 제공하며 한 구매자가 최대 4매까지 티켓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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