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이호승 기자 = 버거킹은 '설향 딸기 선데'가 출시 약 한 달 만에 65만 개 이상의 판매고를 올렸다고 10일 밝혔다.

'설향 딸기 선데'는 4월 29일 출시한 직후 1주일 만에 판매 목표치 144%에 이르는 일평균 판매량을 달성했다. 설형 딸기 선데는 지난해 출시해 호평받았던 '망고 선데'와 비교해도 판매량이 20% 이상 높다.

버거킹은 성원에 보답하고자 애초 2일까지만 진행할 예정이었던 '설향 딸기 선데' 2종 할인 프로모션을 오는 30일까지 연장한다.

버거킹 커뮤니케이션 담당자는 "달콤함과 산뜻함 모두를 만끽할 수 있는 '설향 딸기 선데'와 함께 여름 무더위를 가볍고 상큼하게 달래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프로모션은 딜리버리와 일부 매장을 제외한 전국 버거킹 매장에서 진행된다. 다른 할인 및 쿠폰과 중복 혜택 적용은 불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버거킹 공식 홈페이지 및 SNS,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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