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이호승 기자 = SPC그룹이 운영하는 이탈리아 정통 커피전문점 파스쿠찌는 여름 시즌 대표 음료인 '그라니따'를 1+1로 제공하는 '그라니따 아워(Hour)'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파스쿠찌는 16일까지(오후 3~4시) 파스쿠찌 매장을 방문해 그라니따를 1잔을 구매하면 해피포인트 앱으로 포인트를 적립 또는 사용하는 고객에게 그라니따 1잔을 추가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프로모션 대상 메뉴는 올해 시즌 음료로 선보인 '수박 그라니따', '트로피칼 패션 그라니따' 2종을 포함해 파스쿠찌가 상시 운영하는 그라니따 10종(젤라또 활용한 제품 4종과 코코넛 커피, 딸기 등 6종)까지 총 12종이다. '동일 제품 2잔' 또는 '교차 선택'도 가능하며, 판매 금액이 서로 다른 제품 2종 주문 시에는 금액이 적은 제품을 증정품으로 제공한다.

파스쿠찌는 1+1행사 이외에도 6월 한 달간 여러 채널을 통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17일부터 22일까지는 위메프에서 빙수&그라니따 제품 구매 시 20% 혜택을 제공하며, 17일부터 26일까지는 해피 앱에서 신규 그라니따 음료 구매 시 20%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24일부터 30일까지 11번가를 통해 그라니따&리프레셔 제품을 구매하면 최대 22% 할인된 가격으로 모바일 쿠폰을 구매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파스쿠찌 공식 홈페이지 및 해피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파스쿠찌 관계자는 "많은 고객이 그라니따에 대한 관심을 보여주신 덕에 이번 프로모션을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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