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선수촌 식당 규모에 감탄…"자신감 완전히 가라앉아" 걱정

tvN '백패커2' 9일 방송

 tvN '백패커2' 방송화면 갈무리
tvN '백패커2' 방송화면 갈무리

(서울=뉴스1) 강현명 기자 = 백종원이 국가대표 선수촌의 식당 규모에 자신 없는 모습을 보였다.

9일 오후 7시 40분 방송된 tvN '백패커2' 3회에서는 백종원, 이수근, 허경환, 안보현, 고경표가 국가대표 선수촌에 방문했다.

이날 백종원은 최초 공개된 국가대표 식당에 입을 다물지 못했다. 공개된 국가대표 식당은 동시 수용 인원이 450명으로 여러 개의 배식대에서 끼니마다 16~18개의 메뉴가 나오고 있었다. 백종원과 멤버들은 "여태까지 온 곳 중에 제일 좋다"며 감탄을 연발했다.

이어 멤버들은 화려한 메뉴들을 확인하고 "대박이다"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백종원은 시식하러 가며 "자신감이 완전히 가라앉는다"며 자신 없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메뉴를 시식한 백종원은 "간이 다 괜찮다. 어떡하지?"라고 하며 오히려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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