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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총리 "필수의료에 5년간 건보 10조 투자…수가체계 개편"

의료개혁 대국민 브리핑

(서울=뉴스1) 정지형 기자 | 2024-06-09 13:47 송고 | 2024-06-09 14:08 최종수정
한덕수 국무총리가 9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의료개혁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한 국무총리. 2024.6.9/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
한덕수 국무총리가 9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의료개혁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한 국무총리. 2024.6.9/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

한덕수 국무총리는 9일 "필수의료분야에 향후 5년간 건강보험 재정 10조 원 이상을 투자하겠다"고 밝혔다.

한 총리는 이날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의료개혁 관련 대국민 브리핑을 열고 "국민 생명을 지키는 필수의료가 충분한 보상을 받을 수 있게 수가체계를 개편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한 총리는 "이식이나 심뇌혈관 질환 같은 중증질환 분야에 5조 원, 저출산으로 타격을 입은 소아와 분만 분야에 3조 원, 필수 의료기관 간 네트워크 구축에 2조 원 이상을 집중투자하겠다"고 약속했다.

한 총리는 또 "필수의료만큼 중요한 것이 지역의료"라며 "우수한 지역 국립대병원과 종합병원을 필수의료 중추로 적극 육성하고 지역 내 작은 병원들과 협력진료를 활성화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역암센터 중심으로 암 치료역량을 획기적으로 높이겠다"며 "특별회계, 기금 등 지역 필수의료를 살리기 위한 별도 재정지원체계를 신설해 확실히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kingko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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