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관희, '솔로지옥3' 멤버들과 회동…윤하정과 다시 핑크빛 기류?

8일 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농구 선수 이관희가 '솔로지옥3' 멤버들과 여전한 우정을 과시한다.

8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302회에서는 이관희가 '솔로지옥3' 멤버들과 한 자리에 모여 촬영 비하인드를 공개한다.

이날 방송에서 이관희는 '솔로지옥3'의 손원익, 이진석, 유시은, 윤하정, 박민규와 깜짝 회동을 갖는다. 서로를 향해 반갑게 인사를 나눈 것도 잠시, 이관희는 한때 호감을 느꼈던 윤하정과 한 치의 양보 없는 말싸움으로 티격태격 케미스트리를 발산해 웃음을 자아낸다.

윤하정은 '솔로지옥3' 당시 원픽이었던 이관희의 매력 포인트를 밝히며 핑크빛 기류를 형성한다. 이를 지켜보던 '참견인'들 역시 묘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두 사람을 향해 뜨거운 반응을 보인다.

대화가 오고 갈수록 '솔로지옥3' 멤버들의 대화는 무르익어지고 이들은 팬들 사이 레전드 사건으로 언급되고 있는 촬영 당시 비하인드를 공개한다. 특히 이 자리에서 윤하정은 이관희를 혼낼 수밖에 없었던 이유를 공개하고 이관희는 '솔로지옥3' 방영 당시 24시간 내내 전세계적으로 악플 세례를 받았던 속마음을 솔직하게 고백한다.

ahneunjae95@news1.kr

대표이사/발행인/편집인 : 이영섭

|

편집국장 : 채원배

|

주소 : 서울시 종로구 종로 47 (공평동,SC빌딩17층)

|

사업자등록번호 : 101-86-62870

|

고충처리인 : 김성환

|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병길

|

통신판매업신고 : 서울종로 0676호

|

등록일 : 2011. 05. 26

|

제호 : 뉴스1코리아(읽기: 뉴스원코리아)

|

대표 전화 : 02-397-7000

|

대표 이메일 : webmaster@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사용 및 재배포, AI학습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