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형준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중소기업유통센터는 행복한백화점이 상반기 결산 세일 '행복드림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행복드림 페스티벌은 오는 6일부터 9일까지 열린다. 이 기간 행복한백화점을 방문한 고객은 브랜드·카테고리별 특가 세일 이벤트 등 할인 프로모션과 상품권, 사은품 증정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특히 각 매장에서 일정 금액 이상 구매하면 해당 금액의 10%를 사은 상품권으로 제공한다. 참여 브랜드 등 자세한 사항은 행복한백화점 모바일 앱이나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태식 중기유통센터 대표이사는 "고물가로 어려움을 겪는 국민들을 위해 이번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다양한 중소기업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 목동에 위치한 행복한백화점은 중기유통센터가 중소기업 제품의 판로 지원을 위해 운영하는 백화점으로 1999년 문을 연 이후 다양한 중소기업 제품과 고객을 연결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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