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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억대 강남 아파트 임차권 받은 담임 목사…'배임 혐의' 수사 착수

교회 "퇴임 위로금 차원으로 임차권 이전"

(서울=뉴스1) 장성희 기자 | 2024-06-05 09:23 송고 | 2024-06-05 09:27 최종수정
뉴스1 © News1 신채린 기자
뉴스1 © News1 신채린 기자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대형 개신교 교단 목사가 별도 절차 없이 보증금 10억 원 상당의 사택을 교회에서 넘겨받아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서울 수서경찰서는 특정경제범죄법상 업무상 배임 혐의로 A 씨 등 목사 3명을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이들은 보증금 10억 8000여만 원 상당 강남 아파트의 임차권을 합당한 절차 없이 A 씨에게 넘긴 혐의를 받는다. 아파트는 교회 사택으로 사용하던 것이다.

담임 목사였던 A 씨는 금품 수수 등 문제로 사임한 상태였으며 교회 측은 퇴임 위로금 지급 차원에서 임차권을 이전했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자세한 경위 파악에 나설 계획이다.



grow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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