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10세 연하' 남편이 찍어줬나…신혼여행서 뽐낸 아우라 [N샷]

한예슬 SNS 캡처
한예슬 SNS 캡처

(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배우 한예슬(43)이 10세 연하 남편 류성재(33) 씨와 신혼여행 중인 근황을 전했다.

한예슬은 4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해외 바닷가 리조트 선베드 위에서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눈이 부신 듯 한 팔로 햇살을 가리고 있는 한예슬의 모습이 담겼다. 흰색 민소매에 바지 차림의 그는 편안한 복장 속에서도 톱스타 아우라를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예슬은 현재 남편과 이탈리아 등 유럽에서 신혼여행을 즐기고 있다. SNS로 신혼여행 중인 근황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한편 한예슬은 지난 2021년 자신의 SNS를 통해 10세 연하의 남자 친구와 교제 사실을 직접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이후 공개 연애를 3년 동안 이어온 한예슬은 최근 연인과 혼인신고 소식을 알리고 신혼여행을 떠났다.

ahneunjae9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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