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예은, 털털한 라미네이트 고백…하하 "이 엄청 하얗다" 칭찬

'런닝맨' 2일 방송

  SBS '런닝맨' 방송 화면 캡처
SBS '런닝맨' 방송 화면 캡처

(서울=뉴스1) 강현명 기자 = 지예은이 라미네이트를 했다고 고백했다.

2일 오후 6시 01분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지예은과 박주현이 게스트로 출연해 재미를 더했다.

이날 게스트 박주현과 지예은은 런닝맨 멤버들의 환영 속에 요란하게 등장했다. 하하는 해맑게 웃으며 등장한 지예은에 신기하다는 표정으로 "이가 엄청 하얗네"라며 칭찬했다.

이에 지예은은 "라미, 라미"라며 솔직하게 라미네이트 사실을 밝혀 폭소를 자아냈다. 이어 그는 시그니처 쇳소리를 내며 "런닝맨 너무 나오고 싶었다"고 해 웃음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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