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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中企 인력난 해소하는 '인재육성형 중소기업' 모집

교육훈련 투자 등 우수 기업 발굴…28일까지 접수

(서울=뉴스1) 김형준 기자 | 2024-06-02 12:00 송고
중소벤처기업부 세종 청사 (중기부 제공) 
중소벤처기업부 세종 청사 (중기부 제공) 

중소벤처기업부는 2024년 '인재육성형 중소기업' 지정을 위해 대상 기업을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인재육성형 중소기업은 교육훈련 등을 통해 인재를 모범적으로 육성하고 그 결과가 나타난 경영성과를 인재에 재투자해 우수 인재 유입을 촉진하는 체계를 갖춘 기업을 말한다.
중소기업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으로 인력난을 겪고 있는 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2014년 도입한 이래 지난해까지 총 2489개 사를 지정했다.

그간 인재육성형 중소기업은 근로자에 대한 교육훈련 투자와 성과 보상 등을 실시하는 기업을 발굴해 중소기업 인력난 완화와 인식 제고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일례로 화장품 및 이·미용기기 제조판매 기업 코이즈는 재직자 평균 연령이 29세인 젊은 회사로 청년친화적인 인재육성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탄력적 근로시간제, 가족돌봄 휴가 등을 제공하고 있다. 그 결과 매출이 전년 대비 23% 증가했고 직원 만족도가 향상돼 우수한 청년 인재를 확보할 수 있었다.
인재육성형 중소기업 지정을 희망하는 기업은 중소기업인력지원사업 종합관리시스템을 통해 28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중기부는 신청기업에 대해 이익 창출능력, 교육훈련, 인적자원개발·관리 등을 평가하고 전문가 심의를 거쳐 약 350개 사를 지정할 예정이다.

선정 기업에는 신규 병역지정업체(산업기능요원) 신청 때 가점을 부여하고 중기부 지원 사업에서 우대한다. 온라인 취업플랫폼 내 전용채용관을 통해 구인활동도 지원받을 수 있다. 유효기간은 3년이다.

김우중 중기부 지역기업정책관은 "인재육성형 중소기업 제도가 새롭게 도약할 수 있도록 지원사업 연계를 위해 관련 부처와 협력하는 등 효과성 제고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고 말했다.


j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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