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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한테 돈 받아야지"…임영규, 사위 팔아 2억 사기쳤나

(서울=뉴스1) 김송이 기자 | 2024-05-22 15:48 송고 | 2024-05-22 15:50 최종수정
(MBC '실화탐사대' 갈무리)
(MBC '실화탐사대' 갈무리)

'배우 임영규 때문에 집이 망했다'고 주장하는 가족의 사연이 전해졌다.

20일 MBC 실화탐사대는 공식 채널에 266회 예고편 '아버지 임영규를 고발하고 싶습니다'를 공개했다.
25년간 홀로 자식 셋을 키워온 여성 A 씨의 아들은 "엄마가 임영규를 만나면서 집도 나갔다"고 말했다.

아들은 엄마가 1년간 무려 265회에 걸쳐 약 2억 원을 임영규에게 송금한 내역을 포착했다.

(MBC '실화탐사대' 갈무리)
(MBC '실화탐사대' 갈무리)

A 씨는 임영규에게 돈을 돌려달라고 호소했으나, 임영규는 친딸 이다인의 남편 이승기를 언급하며 "이승기가 해결해 줄지도 모르겠다"는 문자메시지를 보내왔다고.

통화 녹취록에서 임영규는 "탤런트 OOO가 이승기한테 얘기를 했대. 그러니까 그 새끼한테도 돈을 좀 받아야지"라고 말했다.
강원도 모처에서 임영규의 수상한 행적을 포착한 제작진은 임영규에게 직접 입장을 물었으나 "그걸 왜 따지나. (당신이) 형사냐. 대답 안 하겠다"며 X 모양으로 양팔을 교차시켰다.

임영규의 자세한 이야기가 담긴 실화탐사대 266회는 오는 23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한편 견미리의 전 남편이자 이유비, 이다인의 친부인 배우 임영규는 결혼 6년 만인 1993년 견미리와 이혼했다. 이혼 당시 만 3세, 1세였던 두 딸은 견미리가 맡아 키워왔다.


syk1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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