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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광약품 자회사 콘테라파마, 'JM-010' 임상2상 효능 입증 실패

이상운동증 평가 통계적 유의성 미충족

(서울=뉴스1) 김태환 기자 | 2024-05-21 18:43 송고
© News1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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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광약품(003000) 자회사 콘테라파마는 파킨슨병 이상운동증 치료제 'JM-010'의 후기 2상 임상시험에서 1차 평가변수 목표를 충족하지 못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임상시험은 이상운동증상을 겪고 있는 파킨슨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것이다. 톱라인 결과에서 JM-010 2개 용량을 12주간 치료 후 평가한 통합이상운동증평가 스케일(UDysRS) 총점의 변화량이 위약군과 비교해 0.3점과 4.2점의 감소를 보였다.
결과는 통계적 유의성 미충족이다. 단, 이상 반응 및 내약성 등 안전성 결과를 위약군과 비교 시 JM-010 두 용량에서 모두 유사한 안전성, 내약성 데이터를 확인했다. 중대한 이상 반응도 보고되지 않았다.

케네스 크리스텐센(Kenneth Vielsted Christensen) R&D 책임자는 "임상시험은 충실히 수행되었으나 아쉽게도 통합이상운동증평가 스케일(UDysRS) 변화량을 평가하는 1차 목표를 충족하지 못했다"면서 "그간 임상시험에 참여한 환자, 연구자 및 JM-010 공동 개발사 부광의 지원에 감사한다"라고 밝혔다.

콘테라파마는 현재 시험 결과를 완전히 이해하기 위해 2차 평가 변수를 포함한 전반적인 분석이 진행한다. 향후 학회 및 논문을 통해 그 결과를 발표할 계획이다.
토마스 세이거(Thomas Sager) CEO(최고운영책임자)는 "아쉽지만 콘테라는 파킨슨병 질환에 대한 연구를 지속할 것"이라며 "파킨슨병 환자의 아침 무동증 치료제로 임상 개발 단계에 있는 CP-012의 개발을 가속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cal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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