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신혼여행 중인 한예슬이 근황을 전했다.

한예슬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이게 무슨 맛이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휴양지에서 식사하는 한예슬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붉은 치마에 스트라이프 무늬 민소매 상의를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다른 사진에는 "스트레칭"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운동복을 입고 스트레칭을 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신혼여행을 가서도 스트레칭을 하는 자기관리로 쭉 뻗은 몸매의 비결을 드러냈다.

한편 한예슬은 지난 2021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10세 연하의 남자 친구와 교제 사실을 직접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이후 공개 연애를 3년 동안 이어온 그는 최근 연인과 혼인신고 소식을 알렸고, 현재는 신혼여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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