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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입銀, 캄보디아 도로 개선사업에 EDCF 1.2억달러 제공

(서울=뉴스1) 국종환 기자 | 2024-05-17 09:09 송고
윤석열 대통령이 16일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한·캄보디아 정상회담에서 훈 마넷 캄보디아 총리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2024.5.16/뉴스1 © News1 오대일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16일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한·캄보디아 정상회담에서 훈 마넷 캄보디아 총리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2024.5.16/뉴스1 © News1 오대일 기자

한국수출입은행은 캄보디아 재무부와 ‘4차 지방도로 개선사업’에 1억 2000만달러를 제공하는 대외경제협력기금(EDCF) 차관공여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윤희성 수은 행장은 16일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윤석열 대통령과 훈 마넷(HUN Manet) 캄보디아 총리가 임석한 가운데 로 실라바 (ROS Seilava) 재무부 차관과 만나 이 같은 내용의 차관공여계약서에 서명했다.
EDCF 주요 협력국인 캄보디아는 전체 지원 승인액 기준 3위(누적 승인액 19억 5000만달러)인 나라로, 경제·문화·교통·수자원분야에서 우리나라와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 중이다.

이번 차관공여계약에 따라 1억 2000만달러의 EDCF가 제공되는 캄보디아 지방도로 개선사업(4차)은 캄보디아 남부 6개주에 소재한 37개 노선 391㎞의 지방도로를 개보수하는 프로젝트다. 캄보디아 최상위 국가개발전략인 오각전략(Pentagonal Strategy)에 부합하는 교통인프라 건설 중 하나이다.

이번 사업이 성공적으로 완료되면 주요 간선도로와의 연결성 강화로 지방 접근성이 향상되면서 지역 주민의 생활 수준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윤 행장은 "이번 차관공여계약 체결건은 한-캄 우정의 다리 건설사업(2억 4600만달러, 2022년) 이후 최초로 1억달러 이상이 지원되는 캄보디아 대상 사업”이라면서 “캄보디아 지역균형 발전과 함께 우리나라 중소·중견기업의 해외사업 경험 축적과 해외 진출을 위한 교두보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jhku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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