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제약, 일본 의약품박람회 참가…글로벌 파트너십 모색

CPHI JAPAN 2024 이달 17~19일 도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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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태환 기자 = 삼일제약(000520)은 이달 17일부터 19일까지 일본 도쿄에서 개최된 'CPHI Japan 2024' 행사에 참가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베트남 공장 위탁생산개발 사업 및 해외 사업 전반을 총괄하는 권태근 전무(경영혁신본부장)를 비롯한 임직원들이 참가해 제품 소개와 고객 유치에 총력을 기울였다.

특히 삼일제약은 현장 미팅을 통해 일본, 유럽, 중국, 아시아 등 유수의 글로벌 기업들과 베트남 플랜트를 통한 위수탁 생산 등 다양한 협력 가능성을 논의했다.

주로 안과용제를 취급하는 일본 센쥬제약(Senju), 로토제약(Rohto), 로토니텐제약(Rohto Nitten), 토와약품(Towa), 테이카제약(Teika), 라이온(Lion) 등이 방문했다.

삼일제약 관계자는 "안질환 분야의 경험과 노하우 그리고 글로벌 네트워크를 토대로 연내 자체 브랜드 점안액의 북미 출시를 계획하고 있다"며 "베트남 공장의 GMP 허가가 완료되는 2025년부터 글로벌 점안제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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