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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베스트 앨범 선주문량 300만 장 돌파…또 보여준 저력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2024-04-22 07:21 송고 | 2024-04-22 08:25 최종수정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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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세븐틴의 베스트 앨범 선주문량이 300만 장을 돌파했다.

22일 앨범 유통사 YG플러스에 따르면, 세븐틴 베스트 앨범 '17 이즈 라이트 히어'(17 IS RIGHT HERE) 선주문량이 지난 19일 기준 308만 7613장을 기록했다.
'17 이즈 라이트 히어'는 세븐틴의 과거, 현재, 미래를 집대성한 앨범으로 오는 29일 발매된다. 앨범에는 타이틀곡 '마에스트로'(MAESTRO)와 유닛곡 '라라리'(LALALI), '스펠'(Spell), '청춘찬가' 등 신곡 네 곡을 비롯해 역대 한국 앨범 타이틀곡 20곡과 일본 앨범 타이틀곡을 한국어로 번안한 8곡, 연주곡 '아낀다'(Inst.)가 수록된다.

항편 세븐틴은 베스트 앨범 발매에 앞서 오는 27~28일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콘서트를 개최한다. 오는 5월에는 일본으로 발걸음을 옮겨 18~19일 오사카 얀마 스타디움 나가이, 25~26일 가나가와 닛산 스타디움에서 공연을 이어간다.


breeze5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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