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뷔, 군대서 벌크업한 성난 등…"운동해서 75㎏" [N샷]

뷔 SNS 캡처
뷔 SNS 캡처

(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그룹 BTS 뷔(본명 김태형)가 군대에서 근육을 키운 근황을 공개했다.

뷔는 지난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충성, 다들 잘 지내고 계신가요?"라며 "저는 건강하게 운동하고 흑복도 입고 멋진 훈련도 하면서 잘 지내고 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저는 잠시 휴가 나와서 나 피디님 생일 축하하고 친구들이랑 오랜만에 재밌게 군대 얘기하며 시간 보냈어요"라며 "지금 열심히 운동해서 75㎏인데 우리 부대 용사분들이 몸이 엄청 좋아서 제가 좀 더 노력해야 해요, 노력할게요, 안녕"이라고 안부를 전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서는 군대에서 운동으로 근육을 키운 뷔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그는 팬덤 플랫폼 '위버스'에는 "영광의 상처"라는 글과 함께 등 사진을 게재했다. 운동으로 다져진 성난 등 근육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뷔는 지난해 육군 수도방위사령부 특수임무대(SDT)에 지원해 합격했으며, 올 2월 강원도 춘천 육군 2군단 쌍용부대로 자대를 배치받고 군 생활을 이어오고 있다. 그는 사령부 직할 군사경찰단 특임대로 복무 중이다.

ahneunjae9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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